캄보디아에서 사도직을 하며 지내던 어느 하루, 공동체 내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시간이 주어졌다. 제목은 ‘다가오는 것들(Things to Come, 2016) ’이다. 영화는 한 중년의 철학 교사의 “다가오는 것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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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pe Francis: A Man of His Word (2018)
오늘은 오랜만에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. 평소 간간이 홀로 학교 근처 자그마한 상영관을 찾곤 하지만 최근에는 중요한 시험을 이유로 한동안 멀리하고 있던 차였습니다. 몇 번이나 기억을 되돌려 “Pope Francis: A Man of His Word (2018)”
몬스터 주식회사 (Monsters, Inc., 2001)
영화 <몬스터 주식회사(Monsters, Inc.)>는 2001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입니다. 영화 속에 등장하는 ‘몬스터 주식회사’는 에너지를 모으고 공급하는 일을 합니다. 마치 우리나라의 한국전력 같은 회사이지요. 흥미로운 건 몬스터 “몬스터 주식회사 (Monsters, Inc., 2001)”
사일런스 (Silence, 2016) – Sinner, yet called
우리에게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톨릭 문인 엔도 슈사쿠의 동명소설 <침묵>으로 더 익숙한 작품. 할리우드 거장 마틴 스콜세이지가 처음 소설을 읽고서 영화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후 30여년이 걸려서야 “사일런스 (Silence, 2016) – Sinner, yet called”
사랑의 블랙홀 (Groundhog Day, 1993) – 어제와 똑같은 반복처럼 여겨지는 오늘 하루의 의미에 대하여
지난 1993년에 개봉한 <사랑의 블랙홀>(원제: Groundhog Day)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. 영화 속 주인공 필(빌 머레이 분)은 자신의 일에 매우 냉소적인 태도를 지닌 방송국 기상캐스터입니다. “사랑의 블랙홀 (Groundhog Day, 1993) – 어제와 똑같은 반복처럼 여겨지는 오늘 하루의 의미에 대하여”